경남 의령군, '의령홍의장군축제' 4월20일 개최

축제 명칭 바꿔 4년 만에 개최
전국 각지 의병 한눈에...'의병주제관'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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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9년 의병제전 행사 전경./사진=의령군 제공
'의병의 고장'으로 유명한 경남 의령군의 대표축제인 '의병제전'행사가 올해 '의령홍의장군축제'로 명칭을 바꿔 개최된다.

3일 의령군에 따르면 오는 4월 20일부터 23일까지 '의령홍의장군축제' 행사가 의령 서동생활공원 일원에서 펼쳐진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행사 명칭이 바뀌는 첫해로 축제 원년의 해 선포식을 여는 등 '새로운 기분'으로 관광객을 맞이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달 31일 (사)의병기념사업회는 군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160여 명의 임원과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첫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행사 명칭을 변경했다.

'의령 홍의장군 축제'는 임진왜란 당시 전국 최초 의병을 일으킨 곽재우 장군과 17장령, 그리고 함께했던 무명 의병들의 숭고한 호국정신을 기리는 축제다.

지난 2019년 의병제전 행사 전경./사진=의령군 제공
의병기념사업회는 1973년 처음 시작한 의병제전이 반세기 되는 동안 지켜온 의병의 가치와 정신을 축제의 자원으로 더욱 발전시켜 홍의장군 축제로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의령군은 "이번 축제는 들불처럼 일어난 전국 각지의 의병을 만나보는 '(가칭)전국의병주제관'을 최초로 설치·운영했다"며 "이는 '의병엑스포' 유치를 위한 첫 행보"라고 설명했다.

또 홍의장군 캐릭터 대형조형물 설치, 드론멀티쇼, 축제장 퍼레이드, 버스킹 등 프로그램을 준비한다. 아울러 가족단위 관광객을 위한 어린이 놀이공원과 다양한 쉼터가 있는 힐링존을 확대할 계획이다.

오태완 의병기념사업회장(의령군수)은 "의병 정신은 우리 의령의 그 자체자 크나큰 자부심"이라며 "곽재우 장군의 거침없는 용기와 기상으로 축제를 준비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의령군은 지난해 국내 유일무이한 부자축제인 '의령 리치리치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지난 2019년 의병제전 행사 전경./사진=의령군 제공


 

경남=임승제
경남=임승제 moneys4203@mt.co.kr

머니S 영남지역 취재부장 임승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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