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영업익 '4963억원'… 전년 대비 48%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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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는 3일 잠정 실적발표(연결기준)를 통해 2022년 매출 7조4968억원, 영업이익 4963억원이 예상된다고 공시했다.

지난해 연간 매출액은 전년 대비 1.77% 감소했고 순이익은 4155억원으로 34.66% 줄었다.

지난해 영업이익은 4963억원으로 나타났다. 전세계적으로 인플레이션과 건축자잿값이 큰 폭으로 상승하면서 전년(9572억원) 동기 대비 48.15% 하락했다. 영업이익률은 6.6%(별도기준 영업이익률 7.6%)로 건설업종 최상위권 수준을 유지했다.

지난해 4분기 신규 수주는 4조4000억원을 달성하며 전년 대비 12.8% 증가한 11조 8944억원을 기록했다. 주택부문은 도시정비사업에서 전년 대비 45.0% 증가한 6조3285억원의 수주 실적을 달성했다.

DL이앤씨의 2022년말 연결 부채비율은 91%로, 전년말 기준 93%에서 개선됐다. 순현금은 1조2000억원으로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보유하고 있다. DL이앤씨의 신용등급은 건설업 최상위 수준인 'AA-'다.

DL이앤씨 관계자는 "올해도 순현금 구조와 낮은 부채비율을 변함없이 유지해 안정적 재무구조가 지속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DL이앤씨는 올해 목표로 연결기준 매출 8조2000억원, 신규 수주 14조4000억원을 제시했다. 전년도 실적보다 각각 9.4%와 21.1% 증가한 수치다. 주택부문에서는 수익성 위주의 선별 수주를 이어가는 한편 국내외 플랜트부문에서 수주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정유·화공 플랜트와 발전 플랜트, 글로벌 탈탄소 정책에 따른 CCUS(탄소 포집·활용·저장 기술) 관련 공사 수주를 추진할 계획이다.

DL이앤씨 관계자는 "현재 건설업종의 어려운 경영 환경이 지속되고 있지만 수익성 높은 양질의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수주 활동에 매진할 것"이라며 "안정적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다양한 공사 수행 경험과 노하우를 활용해 매출과 영업이익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유진
신유진 yujinS@mt.co.kr

안녕하세요 머니S 재테크부 신유진 기자입니다. 유익한 기사를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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