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100일' 국회 추모제…金의장·여야 지도부·유가족 한자리에

'이태원 참사' 발생 100일 국회 추모제…'국회의 다짐' 낭독
野 3당 '시민 추모대회' 참석도…"이상민, 자리서 내려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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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유가족이 4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 설치한 10·29 이태원 참사 분향소에서 목도리로 영정사진을 어루만지고 있다. 2023.2.4/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이태원 참사 유가족이 4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 설치한 10·29 이태원 참사 분향소에서 목도리로 영정사진을 어루만지고 있다. 2023.2.4/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서울=뉴스1) 정재민 기자 = '10·29 이태원 참사' 발생 100일을 맞는 5일 국회에서 여야 지도부는 물론 유가족 등이 참석하는 추모제가 열린다.

국회 국정조사특별위원회(국조특위)가 주최하고 국회 연구단체 '생명안전포럼'이 주관하는 '10·29 이태원 참사 국회 추모제'는 이날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에서 진행된다.

이번 추모제에는 김진표 국회의장을 비롯해 국민의힘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과 주호영 원내대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박홍근 원내대표, 정의당 이정미 대표와 이은주 원내대표 등이 함께 한다.

이들은 넋을 기리는 추모사, 헌화는 물론 참사 관련 '국회의 다짐'도 낭독할 예정이다.

추모제에는 유족들과 생존 피해자, 현장에서 구조 활동을 벌였던 이태원 상인과 구조자들도 참여한다.

행사 주관 측은 "고통을 나누고 위로를 함께 하는 일이 정파적일 수 없다"며 "100일 만에 거행되는 공적 추모가 '더 안전한 대한민국'으로 도약하는 일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민주당, 정의당, 기본소득당 등 야(野) 3당은 전날(4일) '이태원 참사 시민 추모대회'에 참석해 유가족들을 위로하고 책임자 처벌을 다짐하기도 했다.

이재명 대표는 이 자리에서 "평범한 유족을 투사로 만드는 윤석열 정권의 무책임하고 비정한 행태에 분노한다"고 했다.

이정미 대표는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을 향해 "권력을 포기하고 책임지느니, 차라리 사람의 도리를 포기하겠다는 쪽을 선택한 이 장관은 즉각 자리에서 내려와야 한다"며 "책임질 사람이 책임을 회피한다면 국회가 나서서 그 일을 행해야 한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이 장관 탄핵소추안 당론 추인 건에 대해 다음날(6일) 결론을 낼 예정이다. 이날(5일) 온라인을 통해 전체 의원들의 의견을 수렴한 뒤 6일 의원총회를 거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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