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람 "尹대통령 가벼운 사람 만들어…김기현, 신평 해촉해야"

"대통령실도 신평 주장 사실 아니라고 명확히 밝혀야"
신평 "안철수 당대표 땐…尹 탈당하고 신당창당 상황 내몰려"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천하람 국민의힘 전남 순천갑 당협위원장이 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3·8 전당대회 당대표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2023.2.3/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천하람 국민의힘 전남 순천갑 당협위원장이 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3·8 전당대회 당대표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2023.2.3/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서울=뉴스1) 이밝음 기자 = 3·8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 출마를 선언한 천하람 전남 순천갑 당협위원장은 5일 "최근 윤핵관(윤석열 대통령 핵심 관계자)이나 멘토를 자처하는 신평 변호사 같은 인물들이 윤석열 대통령을 한없이 가벼운 사람으로 만들고 있다"고 지적했다.

천 위원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대통령실도 신평 변호사의 주장이 사실이 아니라고 명확하게 밝혀달라"며 이같이 밝혔다.

당권주자 김기현 의원의 후원회장을 맡은 신 변호사는 전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만약에 안 의원이 당 대표가 된다면 어찌 될 것인가. 경우에 따라서 윤 대통령은 국힘당(국민의힘)을 탈당하고 정계개편을 통한 신당 창당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내몰릴 것"이라고 올렸다.

이에 대해 천 위원장은 "제가 윤석열 대통령을 뽑았던 이유는 그의 묵직함, 신중해 보이는 모습 때문이었다"며 "추미애(전 법무부 장관)가 공격해도, 조국(전 법무부 장관) 수호대가 때려도 흔들리지 않던 바위와도 같은 모습을 기대하고 대통령으로 뽑았던 것이지 윤핵관이나 신평 변호사의 이야기처럼 성정이 거칠고 작은 일 하나하나에 신경질적으로 반응하는 모습을 바랐던 것이 아니다"고 했다.

이어 "신평 변호사는 사퇴 요구가 이어지자 이해할 수 없는 현학적인 글을 올려 거취를 불분명하게 하고 있다"며 "김기현 후보는 대통령의 탈당 후 신당창당이라는 이 중차대한 문제를 가볍게 보지 마시고 즉각 신평 변호사를 해촉하라"고 촉구했다.

또 "대선이 끝난 지 아직 1년이 지나지 않았다"며 "당원들에게 더 상처를 주지 말라"고 덧붙였다.

앞서 천 위원장을 지지하는 이준석 전 대표도 전날 신 변호사의 발언에 대해 "당원들에 대한 협박에 해당하는 극언"이라며 김 의원 후원회장을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 0%
  • 0%
  • 코스피 : 2414.96하락 9.5218:05 03/24
  • 코스닥 : 824.11상승 11.9218:05 03/24
  • 원달러 : 1294.30상승 1618:05 03/24
  • 두바이유 : 75.14하락 0.9818:05 03/24
  • 금 : 1983.80하락 12.118:05 03/24
  • [머니S포토]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성공 기원하며 파이팅!
  • [머니S포토] 수협 이·취임식, 중앙회장 직 내려놓는 임준택 前 회장
  • [머니S포토] 엄정화·보아·서현·아이린... 'D&G 뮤즈 킴 카다시안 론칭' 나들이
  • [머니S포토] 김진표 "의정대상 심의위원회 역할 중요"
  • [머니S포토]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성공 기원하며 파이팅!

칼럼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