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2패 뒤 3연승...한국 테니스, 최초 2년 연속 데이비스컵 파이널스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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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패 뒤 3연승...한국 테니스, 최초 2년 연속 데이비스컵 파이널스 진출
(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한국 남자 테니스 대표팀 선수들이 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실내테니스장에서 열린 2023 데이비스컵 최종 본선 진출전(4단1복식)에서 3연승을 거둔 뒤 태극기를 들어보이고 있다.

이날 한국 남자 테니스 대표팀은 2023 데이비스컵 최종 본선 진출전(4단1복식)에서 대역전극을 선보이며 사상 첫 2년 연속 데이비스컵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왼쪽부터 권순우, 홍성찬, 남지성, 송민규. 2023.2.5/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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