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우영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6일 오후 3시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리는 '2023년 서울 사회복지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약자 동행 특별시 서울'을 위해 힘쓰고 있는 서울시 사회복지 종사자들을 격려한다.

'서울 사회복지 신년인사회'는 시 사회복지계 주요 인사가 한자리에 모여 사회복지계 발전을 모색하고 교류하는 신년행사다.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와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에서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주요내빈 및 사회복지시설·기관 단체장 등 160여 명이 참석한다.

오 시장은 사회복지사들이 일선 현장에서 사명감을 갖고 수행하는 복지서비스 덕분에 우리사회 약자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할 예정이다.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에 대한 안정적인 근무여건 조성과 처우 개선을 위해서도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는 격려사를 전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