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힐링여행지' 보성 제암산자연휴양림 어떤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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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암산자연휴양림 더늠길/ 보성군
전남 보성제암산자연휴양림이 광주 근교에서 빼놓을 수 없는 힐링 여행지로 인기를 끌고 있다.

6일 보성군에 따르면 지난해 휴양림에 숙박객 11만여 명, 체험 프로그램 이용객 1만 2000여 명이 참여했다. 교육연수 및 세미나도 37건이 진행되는 등 단체 이용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제암산자연휴양림은 1996년 2월 21일 개장했으며, 구역 면적은 160만㎡, 1일 최대 수용인원은 3000명, 최적 인원은 1500명이다.

160ha 규모의 방대한 숲속에 피톤치드를 뿜어내는 편백나무, 100년 수명을 자랑하는 아름드리 고로쇠나무, 굴참나무 등이 식재돼 있다.

다람쥐, 청솔모, 수달, 담비, 멸종위기 2급 야생식물 대흥란 등 다양한 동식물이 살고 있어 살아있는 생태 여행지라고 불린다.

휴양림에는 48개의 숙박시설과 야영장 51개소, 넓은 주차장, 운동장, 회의실, 강당, 세미나실, 야외교실, 등산로, 산책로, 잔디광장, 물놀이터, 어린이놀이터, 더늠길, 어드벤처짚라인 모험시설 등이 있다.

숲속의 집과 현대식 콘도 형태의 제암휴양관은 관광객들에게 안락하고 보다 나은 휴식공간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기업·기관의 워크숍, 세미나, 대학생 MT에도 적합한 시설이다.

숲속의 집은 객실마다 편백나무 벽과 편백나무 침대 등 각종 편의시설이 비치돼 있어 진한 편백나무의 향취 속에 휴양과 숙면을 청할 수 있다.

야영장은 각자 다른 특성을 가지고 있어 취향에 따라 선택 가능하며 공동화장실, 온수샤워장, 음수대, 전기 등의 편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휴양림에는 정상의 임금바위를 돌아 내려오는 등산로(2시간 30분 소요)와 제암산 정상을 지나 곰재, 제암산 철쭉 군락지, 사자산, 용추폭포에 이르는 등산로(5시간 소요)가 있다.
숲속의 집/ 보성군
특히, 제암산자연휴양림만의 자랑인 무장애 산악 더늠길(데크길)은 제암산 능선을 따라 이어지는 5.8km의 편백나무 숲길로 계단이 없어 휠체어 이용자 등 보행약자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산책도 하며 운동을 즐길 수 있다.

어린이들의 모험시설과 숲속 계곡 주변에는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을 대상으로 유아숲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숲 해설 프로그램은 제암산자연휴양림의 다양한 생태를 이해하고 배우는 산림휴양의 한 방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놀이숲'이라는 별명을 가진 제암산자연휴양림에서는 ▲에코어드벤처▲짚라인▲곰썰매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양주영 군 산림산업과 담당자는"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됨에 따라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풍성한 제암산자연휴양림이 최고로 사랑받는 산림휴양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암산자연휴양림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2018 한국관광의 별', '5~6월에 가볼 만한 곳 선정', '8월 걷기 좋은 길', '2019 코리아 유니크베뉴 30선 선정'지로 명품 자연휴양림을 자랑하고 있다.

또한 휴양림 내에 있는 '전남권환경성질환예방관리센터'는 인간과 자연이 교감할 수 있는 생태 공간으로 2019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2021년 2023년까지 3회 연속 '추천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됐다.


 

보성=홍기철
보성=홍기철 honam3333@mt.co.kr

머니S 호남지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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