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수요응답형 모빌리티 플랫폼 '셔클' 서비스 확대… 택시업계와 협력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현대차가 전국택시연합회와 모빌리티 서비스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사진은 협약식에 참석한 송창현(왼쪽) 현대차 TaaS본부 사장, 박복규 전국택시연합회 회장. /사진=현대차
현대자동차가 수요응답형 기반 통합 모빌리티 서비스 플랫폼 구축을 위해 택시업계와 손잡았다.

현대차는 서울 전국택시연합회관에서 송창현 현대차 TaaS본부 사장, 박복규 전국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전국택시연합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요응답형 기반 통합 MaaS 플랫폼 및 택시 산업 발전을 위한 전략적 제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MaaS'는 'Mobility as a Service'의 줄임말로 다양한 교통수단을 하나의 교통수단처럼 연계해 단일 플랫폼으로 모든 교통수단에 대한 최적 경로 안내, 예약, 결제 등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이번 MOU는 현대차의 수요응답형 모빌리티 플랫폼인 '셔클'의 서비스 확대와 통합 MaaS 플랫폼 구축을 위해 추진됐으며 양측은 플랫폼 생태계에서 택시 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현대차는 대중교통 환승이 가능한 수요응답형 교통(DRT·Demand Responsive Transport) 서비스와 공유 퍼스널 모빌리티를 연동한 셔클 플랫폼에 택시까지 연계하는 시스템을 구축해 고객들이 셔클 애플리케이션(앱) 하나로 더욱 다양한 교통수단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 과정에서 무료 택시호출 서비스, 통합 요금제 등 택시업계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택시업계의 신규 서비스 도입 및 사업모델 개발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상생 방안을 마련한다.

전국택시연합회는 1654개에 달하는 전국의 법인 택시업체들이 셔클 플랫폼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하며 새로운 사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현대차는 현재 셔클 서비스를 세종시, 파주시 등에서 운용 중이며 다양한 지자체들과 협의를 통해 서비스 지역을 전국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현대차는 앞으로 택시 호출뿐만 아니라 도심항공모빌리티(UAM)과 같은 미래 이동 수단까지 포함해 셔클을 대중교통 및 광역 교통과 연계되는 MaaS 플랫폼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김창성
김창성 solrali@mt.co.kr

머니S 김창성 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 코스피 : 2414.96하락 9.5223:59 03/24
  • 코스닥 : 824.11상승 11.9223:59 03/24
  • 원달러 : 1294.30상승 1623:59 03/24
  • 두바이유 : 75.14하락 0.9823:59 03/24
  • 금 : 1983.80하락 12.123:59 03/24
  • [머니S포토]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성공 기원하며 파이팅!
  • [머니S포토] 수협 이·취임식, 중앙회장 직 내려놓는 임준택 前 회장
  • [머니S포토] 엄정화·보아·서현·아이린... 'D&G 뮤즈 킴 카다시안 론칭' 나들이
  • [머니S포토] 김진표 "의정대상 심의위원회 역할 중요"
  • [머니S포토]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성공 기원하며 파이팅!

칼럼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