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싸움' 현대건설, 스위스리그 '득점왕' 출신 몬타뇨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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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프로배구 현대건설 새 외국인 선수 이보네 몬타뇨. /사진= 현대건설
여자 프로배구 현대건설이 새 외국인 선수로 스위스리그 득점왕 출신 이보네 몬타뇨를 영입했다.

6일 현대건설 구단은 "허리 부상으로 결장 중인 야스민 베다르트를 대신해 몬타뇨를 영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현대건설은 올시즌 개막 15연승을 질주했다. 시즌 초반 독주를 하며 손쉽게 통산 5번째 정규리그 1위를 차지하는 듯 보였다. 하지만 외국인 선수 야스민이 부상을 당하면서 흥국생명에게 추격을 허용했다. 야스민은 허리 통증으로 지난해 12월18일 페퍼저축은행전 이후 뛰지 못했다.

황연주 등 국내 선수들이 고군분투하며 야스민 없이 11경기에서 7승4패를 기록했다. 준수한 성적을 거뒀으나 국내 선수들만으로는 힘에 부치는 상황이었다. 어느덧 2위 흥국생명과 승점 차도 3점으로 줄었다.

야스민은 이달 초 복귀할 예정이었지만 허리 부상이 악화됐다. 결국 현대건설은 외국인 선수 교체를 결정했고 몬타뇨를 영입했다. 몬타뇨는 콜롬비아 국가대표 출신이다. 스위스리그에서 활약할 당시 2년 연속 득점왕으로 활약하며 최우수선수(MVP)를 차지했다. 빠른 공격이 강점으로 꼽히며, 코트 구석구석을 보는 시야도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는 터키 2부리그 무라트파사 벨레디예시에서 주 공격수로서 활약 중이었다. 현대건설은 국제이적동의서(ITC) 발급과 선수등록 절차를 거친 후 실전에 투입할 계획이다. 정확한 데뷔전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5라운드 중 경기에 나설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현대건설은 "몬타뇨는 최근까지 터키 리그에서 경기를 뛰었던 선수라 바로 실전 투입이 가능하다"면서 "빠른 공격과 넓은 시야 등도 장점으로 팀 공격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몬타뇨는 "한국에서 뛸 수 있게 돼 설렌다"면서 "현재 1위 팀인 현대건설이 우승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쏟아붓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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