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백악관 "中정찰풍선 잔해 반환 안해… 정보 분석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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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커비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전략소통조정관이 지난 6일(이하 현지시각) 정찰 풍선 잔해를 중국에 반환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사진은 미군이 지난 4일 정찰 풍선을 격추하는 모습. /사진=로이터
미국이 정찰 풍선 잔해를 중국에 반환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지난 6일(이하 현지시각) AFP통신에 따르면 존 커비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전략소통조정관은 이날 "격추된 정찰 풍선의 잔해를 중국에 돌려보낼 계획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커비 조정관은 이어 "정찰 풍선에 대한 정보를 분석 중"이라며 "잔해 일부를 수거했지만 기상 악화로 해저 수색이 원활하지 않다"고 말했다.

미군은 지난 4일 전투기를 동원해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해안 영공에서 정찰 풍선을 격추했다. 정찰 풍선은 지난달 28일 미국 알래스카주 영공에 진입한 뒤 캐나다 영공으로 갔다가 지난달 31일 다시 미국으로 넘어왔다.

중국은 해당 비행체가 자국 풍선이라는 사실은 인정했지만 기후 관측용 민간 풍선이라는 입장이다. 중국 외교부는 미군이 풍선을 격추하자 반발했다. 중국 외교부 셰펑 부부장(차관)은 지난 6일 공식 성명을 통해 "민간 무인 비행선은 미국 영공에 잘못 진입했다"며 "미국은 민간 무인 비행선에 대해 무력을 남용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는 국제법에 어긋난다"고 주장했다.


 

김태욱
김태욱 taewook9703@mt.co.kr

김태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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