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 '글로벌 매출 4.6조' 프롤리아 바이오시밀러 개발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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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랩이 프롤리아 바이오시밀러 HLB3-013의 효과를 동물 실험을 통해 확인했다. /사진
휴온스글로벌 자회사 휴온스랩이 글로벌 연매출 4조6000억원 규모 골다공증 치료제 '프롤리아'(Prolia)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휴온스랩은 개발중인 바이오시밀러 HLB3-013(성분명 데노수맙)이 오리지널 의약품인 프롤리아와 비교해 비임상 동물 효력시험에서 동등한 효과를 확인했다고 7일 밝혔다. 해외 임상대행기관인 바이오메드코어에서 골다공증 유발 모델 마우스로 진행된 결과다.

휴온스랩에 따르면 골다공증 유발 모델 마우스에 프롤리아와 HLB3-013을 각각 같은 용량을 투여한 결과 골다공증에 영향을 주는 다양한 인자들(대퇴골 중 소주골의 평균 부피, 밀도, 분리 및 겉질뼈 두께 등)에서 두 약물 모두 골다공증 증상 억제 효력을 확인했다.

프롤리아는 골다공증 환자의 골밀도 증가를 위한 치료에 사용되고 있는 바이오의약품으로 2025년 특허 만료를 앞두고 있다. 지난해 기준 프롤리아의 전 세계 매출은 약 4조5500억원(약 36억달러)을 기록했으며 한국에선 약 1000억원의 매출을 냈다.

제약 전문 리서치 업체 코텔리스에 따르면 글로벌 프롤리아 시장은 연평균 5.6%씩 성장해 오는 2024년 약 7조8000억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윤성태 휴온스랩 대표는 "바이오시밀러로의 동일한 효력을 확인한 만큼 비임상 독성, 임상 시험 등의 후속 연구를 차질없이 진행해 발빠르게 프롤리아 바이오시밀러를 출시하겠다"고 말했다.


 

지용준
지용준 jyjun@mt.co.kr

안녕하세요. 산업2부 제약바이오팀 지용준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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