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트럼프 둘다 싫어"… 美유권자 절반, 새로운 인물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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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민주당과 공화당 지지층의 약 절반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모두 대선 후보로 나서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바이든 대통령(왼쪽)과 트럼프 전 대통령. /사진=로이터
미국 민주당과 공화당 지지 세력의 약 절반이 각각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을 지지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5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매체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미국 유권자 1003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 결과 민주당 지지층과 민주당 성향 무당층의 58%는 "바이든 대통령이 아닌 다른 인물이 차기 민주당 대선 후보가 돼야 한다"고 답했다. 조사 결과 "바이든 대통령을 차기 민주당 대선 후보로 선호한다"는 응답은 31%에 그쳤다.

공화당 지지층과 공화당 성향 무당층의 49%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아닌 다른 후보를 원한다"고 밝혔다. 조사 결과 "트럼프 전 대통령을 원한다"는 응답은 44%에 그쳤다.

바이든 대통령이 연임에 성공할 경우 전체 응답자의 30%는 "화가 날 것"이라고 답했다. 32%는 "불만족스럽지만 화나진 않을 것"이라고 답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호감도도 비슷하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당선될 경우 전체 유권자의 36%는 "화가 날 것"이라고 답했으며 20%는 "불만족스럽지만 화가 나진 않을 것"이라고 응답했다.

현재까지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한 이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유일하다. 바이든 대통령은 아직 공식 선언하지는 않았다. 두 사람의 가상 양자 대결에서 바이든 대통령은 45%, 트럼프 전 대통령은 48%의 지지를 각각 받았다. 이는 오차범위(±3.5%포인트) 내 접전이다.


 

김태욱
김태욱 taewook9703@mt.co.kr

김태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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