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가스요금 인상에도 "물가상승률 3.5% 현재로선 달성 가능"

"유가 등 안정세 보여 연말 가까이 되면 3%대 물가 볼 것"
"당분간 물가 상방 압력 높을 것…정책적 노력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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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서울=뉴스1) 최현만 정재민 기자 =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올해 연평균 물가상승률 목표치인 3.5%가 달성 가능하다고 전망했다.

추 부총리는 7일 국회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이용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관련 질문에 "물가상승률 연평균 3.5% 목표치는 현재로서는 달성 가능하다고 본다"고 밝혔다.

추 부총리는 먼저 "국민들께서 최근 가스요금 등 난방비 부담으로 굉장히 힘들어하시는 부분에 대해 저희들도 무겁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전적으로 수입에 의존하는 (자원의) 국제 가격이 폭등하고 그대로 (비용에) 전가할 수 없어 다년간에 걸쳐서 단계적으로 가격을 인상하는 계획을 가져갔다"며 "또 원가 이윤을 한국가스공사에 충분히 반영을 못 시키니까 한국가스공사의 적자가 엄청나게 누적이 됐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 함수를 지금 풀어가는 과정"이라며 "이 부분을 저희가 피할 방법은 없다"고 지적했다.

또 "빚내서 그걸 또 어떻게 해결하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다"고 덧붙였다.

추 부총리는 "다른 국제 원자재나 유가 등이 안정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1/4 분기가 지나면서 아마 저희들이 희망컨대 4%대, 그리고 하반기 가면서 서서히 연말 가까이 되면 3%대 물가도 보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다만 "여전히 당분간은 물가 상방 압력이 높기 때문에 물가 안정을 위해서 계속 정책적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추 부총리는 홍성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추경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는 "지금은 추경을 논할 때도 아니고 검토할 상황이 전혀 아니다"라고 답했다.

아울러 "국회에서 열심히 심사하고 의결해준 640조 예산을 이제 집행하기 시작했다"며 "집행을 한참하고 그 다음에 경기 상황을 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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