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 긴급구호대 118명 인천공항서 출정식… 곧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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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지진 실종자 수색 등을 위한 대한민국 긴급구호대(KDRT) 대원들이 7일 오후 출국을 위해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 집결해 남화영 소방청장 직무대리의 격려사를 듣고 있다.  2023.2.7/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튀르키예 지진 실종자 수색 등을 위한 대한민국 긴급구호대(KDRT) 대원들이 7일 오후 출국을 위해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 집결해 남화영 소방청장 직무대리의 격려사를 듣고 있다. 2023.2.7/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서울=뉴스1) 이창규 기자 = 튀르키예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수천 명이 목숨을 잃은 가운데 군 병력을 포함한 구호대가 7일 현지로 출발한다.

외교부에 따르면 총 118명으로 구성된 해외긴급구호대 출정식이 이날 오후 10시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에서 열렸다. 이들은 이날 오후 늦게 공군 KC-330 수송기를 이용해 튀르키예 동남부 아다나 공군기지로 향할 예정이다.

이번 구호대는 외교부·소방청·코이카(KOICA·한국국제협력단) 등 관계자 60여명과 군병력 50여명으로 구성됐다. 당초 구호대원은 총 110명으로 알려졌으나 최대한 많은 대원들을 파견하는 과정에서 늘어났다.

이번 구호대 파견은 이날 박진 외교부 장관의 주재로 열린 민관합동해외긴급구호협의회에서 결정됐다. 외교부는 튀르키예 구호대 파견과 함께 500만달러(약 62억8000만원) 상당의 인도적 지원도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시리아와 국경을 접한 튀르키예 남동부에서는 전날 진도 7.8의 강진 이후 80차례 이상의 여진이 발생, 현재까지 튀르키예와 시리아 양국에서 5000명 넘은 사람들이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

외교부에 따르면, 튀르키예에는 현재 2700여명의 우리 교민이 거주하고 있으며 지진 발생 지역에 거주하는 교민은 100여명이다. 진원지와 가까운 하타이주를 여행 중이던 유학생 2명이 지진 발생 직후 연락이 두절됐으나 이후 두 명 모두 안전한 곳으로 이동 중이라고 외교부는 설명했다.

외교부는 이날 카흐라만마라슈, 하타이 등 튀르키예 동남부 6개 주에 대해 특별여행주의보를 발령하고 현지 체류 중인 우리 국민들에게 안전 지역으로 이동해줄 것을 권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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