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브론 제임스, NBA 역대 최다득점 신기록에 -36점…오늘 경신할까

20시즌 간 통산 1409경기서 3만8352점 넣어
8일 또는 10일 중 레전드 압둘자바 기록 깰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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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파 중인 르브론 제임스 ⓒ AFP=뉴스1
돌파 중인 르브론 제임스 ⓒ AFP=뉴스1


(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킹' 르브론 제임스(39·LA 레이커스)가 미국프로농구(NBA) 역대 최다득점 기록 경신 초읽기에 들어갔다.

2003년 NBA 드래프트에서 1순위로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에 지명된 제임스는 2003-04시즌부터 2022-23시즌까지 20시즌 간 개인 통산 3만8352점을 기록 중이다.

소속팀별로는 클리블랜드에서 11시즌 동안 2만3119점, 마이애미 히트에서 4시즌 간 7919점, 그리고 현소속팀인 LA 레이커스에서 5번째 시즌을 뛰는 동안 7314점을 올리고 있다.

지금까지 제임스의 통산 득점은 NBA 사상 2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현재 이 부문 1위는 NBA의 전설 카림 압둘자바가 세운 3만8387점인데 1989년 기록 수립 이후 34년 간 깨지지 않고 있다. 그러나 제임스가 어느덧 36점 차로 따라 붙은 상황이라 조만간 압둘자바의 기록이 깨질 것으로 보인다.

제임스가 속한 LA 레이커스는 8일(이하 한국시간)과 10일 각각 홈구장인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오클라호마시티 선더와 밀워키 벅스를 상대한다.

이번 시즌 경기당 평균 30점을 기록하며 건재함을 과시 중인 제임스는 이르면 8일, 늦어도 10일에는 NBA 역대 최다 득점자에 오를 것이 유력하다.

만약 제임스가 이 2경기에서 기록을 세우지 못한다면 오는 12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전에서 다시 도전한다.

현재 만 39세라는 많은 나이에도 여전히 팀의 간판 역할을 하고 있는 제임스는 앞으로 최소 2~3년은 현역 생활이 거뜬할 것으로 보여 통산 4만점을 돌파할 것이라는 예상까지 나온다.

한편 외신 보도에 따르면 압둘자바는 8일과 10일 제임스가 경기를 펼칠 크립토닷컴 아레나를 찾아 자신의 기록이 깨지는 순간을 직접 관람할 계획이다.

로이터 통신은 "할리우드에서 아카데미 시상식 시즌이 시작됐지만, 미국 내 시선은 아카데미 시상식 레드카펫이 아닌 레이커스의 홈구장으로 쏠리고 있다"고 고조된 분위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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