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촬영장서 몰래 마약 투약한 여성, 집행유예 5년 확정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대마와 아산화질소, 펜타닐 등을 흡입·투약하고 마약류를 판매한 것으로 알려진 20대 여성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확정됐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한 자료사진. /사진=이미지투데이
방송사 경연프로그램 촬영장 등에서 마약을 투약하고 유통에 가담한 20대 여성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확정됐다.

8일 뉴시스에 따르면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마약·대마)과 환각물질 관리법 위반(환각물질흡입) 혐의로 기소된 A씨(22)는 항소하지 않았다. 검찰 역시 항소장을 제출하지 않아 A씨에게 선고된 징역 3년과 집행유예 5년의 원심은 그대로 확정됐다.

A씨는 지난 2020년 2월부터 2021년 8월까지 대마와 아산화질소, 펜타닐 등을 흡입·투약하고 마약류를 판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지난 2020년 9월에는 한 방송사 유명 경연 프로그램 촬영장에서 성명 불상자가 갖고 있던 대마를 흡입하기도 했다.

1심 재판부인 대전지법 제12형사부는 A씨의 단약 의지를 고려해 징역 3년과 집행유예 5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병원에서 해당 패치를 처방받아 매수하거나 지인들과 매매한 것으로 죄질이 매우 나쁘지만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하고 있다"며 "마약 폐해에 대한 언론 인터뷰와 홍보 강사 준비 등을 통해 단약 의지를 직·간접적으로 표명했고 실제로 단약이 이뤄진 점 등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 재판부는 A씨에게 보호관찰과 약물치료 강의 수강 40시간, 467만원 상당의 추징금도 함께 명령했다.


 

  • 0%
  • 0%
  • 코스피 : 2476.86상승 23.718:05 03/31
  • 코스닥 : 847.52하락 2.9618:05 03/31
  • 원달러 : 1301.90상승 2.918:05 03/31
  • 두바이유 : 78.08상승 0.318:05 03/31
  • 금 : 1986.20하락 11.518:05 03/31
  • [머니S포토] 금융위원장?금감원장, 5대 지주회장과 만나…
  • [머니S포토] 박보검·리사·뷔, MZ세대 핫 아이콘 한자리에…
  • [머니S포토] 국내 최대 모터쇼 '서울모빌리티쇼'…2년만에 재
  • [머니S포토] 역대 최대... 163개 기업 참여 '2023 서울모빌리티쇼'
  • [머니S포토] 금융위원장?금감원장, 5대 지주회장과 만나…

칼럼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