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내년 상반기 진해신항 착공 위한 연계사업 본격 추진

올해 내 행정절차 이행...항만배후단지 내륙개발, 전문인력 양성 등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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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종남 해양항만수산국장이 9일 창원시청 브리핑룸에서 정례브리핑을 통해 진해신항 건설 사업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사진=창원시
창원특례시가 '동북아 중심 항만물류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추진 중인 '진해신항 건설(1단계)' 사업이 내년 상반기 실 착공을 목표로 다양한 연계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9일 창원시에 따르면 진해신항 건설(1단계)사업에 필요한 국비를 1209억원 확보한 만큼, 2023년 내에 경남도 등 관계기관과 최종적으로 총 사업비 규모를 협의하고, 어업피해영향조사 등 행정절차를 이행하겠다는 사업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그리고 2024년 상반기 실 착공을 위해 항만배후단지 내륙 개발, 물류전문인력 양성 등 여러 연계사업을 추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가 밝힌 연계사업 추진 계획을 살펴보면 우선, 창원시정연구원이 창원형 항만배후단지 개발방식과 후보지 검토, 시행자 구성 등 사업 시행방안에 대해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이후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경남도와 세부적인 일정 및 개발계획 수립을 위한 협의와 진해신항과 연계 가능한 경제자유구역 개발지구 확대에 대한 내용도 적극 논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진해신항 개장에 대비하고 항만물류중심도시의 미래 가치 투자를 위해 지난해부터 창원시민을 대상으로 진행해 온 물류 전문인력 양성 교육을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비 1억원을 투입해 물류기업에 필요한 유통·물류관리사, 국제무역사, 무역영어, 지게차 운전 면허자 등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2월 중 교육생 모집 공고를 할 계획이다

또 진해신항 개발에 따른 지역주민 지원대책 마련을 위해 해양수산부 등 관계기관과 논의를 거쳐, 어업인과 소통, 요구사항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민간협의체를 운영한다. 그리고 대규모 항만건설로 인해 생계터전을 상실한 지역주민의 지원과 생계 지원을 위해 항만에 필요한 인력은 지역민을 우선채용하고, 선구용품 또한 지역에서 공급할 수 있는 방안을 연구 시행하고, 결과를 토대로 해양수산부에 건의해 지역 주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제종남 해양항만수산국장은 "진해신항은 취업유발효과 17만 명, 부가가치 유발효과 22조 원이 발생되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완공 후에는 창원특례시가 명실상부한 동북아 중심 항만물류 도시로 도약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해수부, 경남도 등 관계기관과의 지속적인 소통으로, 진해신항이 조기 착공될 수 있드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남=이채열
경남=이채열 oxon99@mt.co.kr  |  facebook

안녕하세요, 부산경남지역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작은 것이라도 바라보고,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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