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 크레디트 스위스 인수 임박, 오늘 중으로 발표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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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1,2위 은행인 UBS와 크레디트 스위스 은행의 이미지를 합성한 시각물. ⓒ 로이터=뉴스1 ⓒ News1 박형기 기자
스위스 1,2위 은행인 UBS와 크레디트 스위스 은행의 이미지를 합성한 시각물. ⓒ 로이터=뉴스1 ⓒ News1 박형기 기자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스위스 1위 은행인 UBS의 2위 은행 크레디트 스위스(CS) 인수가 임박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로이터통신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스위스 정부는 UBS가 CS를 빨리 인수할 수 있도록 긴급조치를 취할 준비가 돼 있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스위스 정부는 CS발 금융위기가 확산되는 것을 막기 위해 국내 1위 은행에 2위 은행을 인수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이에 UBS는 정부에 인수과정에서 약 60억 달러(약 7조8570억원) 규모의 자금 지원을 요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위스 정부와 UBS는 늦어도 19일 저녁까지는 인수 발표를 할 수 있도록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앞서 전일 영국의 파이낸셜타임스(FT)도 UBS가 유동성 위기에 빠진 CS의 일부 또는 전체를 인수하는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보도했었다.

CS는 최근 뱅크런(대규모 예금인출) 현상이 불거지며 위기에 빠졌다. 이에 따라 스위스중앙은행이 540억 달러(약 71조원)의 자금을 지원했지만 위기가 가라앉지 않고 있다.

이에 따라 아예 1위 은행이 2위 은행을 인수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것으로 보인다.

UBS도 2008년 금융위기 당시 위기를 겪었다. 그러나 스위스 중앙은행의 구제금융으로 되살아나 지금은 견실한 은행으로 거듭난 것으로 알려졌다.

UBS는 스위스 최대은행인 것은 물론, 유럽 2위의 은행일 정도로 세계적 투자은행이다.

UBS는 현재 7만2000명 이상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합병이 성사되면 UBS와 CS 양사를 통틀어 약 1만 명이 감원될 것으로 보인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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