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호, 北 김주애 후계자설에 "섣부른 예단…세습구도 각인 목적"

北 잇따른 미사일 발사엔 "핵무장 美 안전보장 득된다 강조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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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호 국민의힘 신임 최고위원(공동취재) 2023.3.8/뉴스1 ⓒ News1 허경 기자
태영호 국민의힘 신임 최고위원(공동취재) 2023.3.8/뉴스1 ⓒ News1 허경 기자


(서울=뉴스1) 신윤하 기자 = 태영호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19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딸 김주애를 후계자로 확정 지었다는 분석에 대해 "섣부른 예단"이라고 지적했다.

태 최고위원은 이날 MBN '정운갑의 집중분석(시사스페셜)'에 출연해 "북한은 세습 독재 국가인 것과 동시에 공화제 국가"라며 "후계 세습 체제로 넘어갈 때는 일정한 정당의 절차적 과정을 거쳐야 한다"고 말했다.

태 최고의원은 "성년이 돼야만 당 회의를 열고 전원회의에서 후계자라고 선포하는데 아직 김주애는 미성년"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어떤 때는 김주애가 나왔다고 언론에 보도한다. 또 어떤 때는 김주애가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보도 안 한다"며 "사진에는 있는데 이렇게 좀 들쭉날쭉하게 나오는 거 보면 후계자라는 구도라기보다는 '김정은에게도 4대가 있다, 자식이 있다. 누구인지는 모르겠지만 4대로 꼭 넘어간다'는 세습 구도를 각인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태 최고위원은 윤석열 정부의 일제 강제동원 해법과 한일정상회담 결과가 '굴욕외교'라는 더불어민주당의 비판에 대해선 "대통령이 이번에 가서 나라를 팔기라도 했느냐"며 "이걸 이렇게 지나치게 포위하는 건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태 최고위원은 북한의 연이은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해선 "법률적으로 우리가 핵을 인정해 주는 건 아니고 핵이 현실적으로 존재하는 현실 상황에 맞게 우리도 전략을 짜야 한다는 것"이라며 "미국에게 우리의 핵무장이 오히려 미국의 국익과 안전 보장의 큰 득이 된다는 점을 우리는 강조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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