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후유증, 한의원에서도 자동차보험치료 가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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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도로교통공단 통계에 따르면 교통사고가 10년 전에 비해서 약 29% 증가했다. 특히 여성의 사회적 진출로 여성운전자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여성운전자의 교통사고 또한 증가하고 있다. 여성 운전자의 교통사고 점유율을 보면 2000년 9.9%에서 2010년에 16.4%로 꾸준한 증가 추세다.

교통사고로 많이 다치는 신체 부위는 목과 허리가 많은데, 이는 앞을 보고 운전하는 무방비 상태에서 뒷차가 추돌하는 경우 목뼈가 앞뒤로 심하게 젖혀지고, 허리 또한 심한 충격을 받기 때문이다. 

또한 머리도 충격을 받아서 어지러움이나 구토감 같은 뇌진탕 증상이 생기고, 순간적인 강한 충격으로 관절과 근육에 미세한 손상을 주기 때문에 몸의 이곳저곳이 아프고, 심할 경우 외상 후 스트레스 증후군으로 불안, 불면 등의 증상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이로 인해 교통사고 후유증 환자도 늘고 있다. 공릉동 한의원 김치홍 원장은 교통사고후유증은 엑스레이 등 진단 상에 특별한 이상이 없는데 허리나 목 등에 지속적인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은 데, 이는 검사기계로 알수 없는 미세한 손상이 근육과 인대 혹은 관절에 생기기 때문이라며 이 경우 전문가와 상의할 것을 것을 권했다.

이렇게 별다른 이상이 없이 후유증에 시달린다면 한방치료도 고려해볼 만하다 보험개발원의 자동차사고 피해자의 상해유형을 보면 ‘염좌’나 ‘좌상’이 90.2%로 상해 유형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데, 이들 질환은 한의원에서도 치료하고 있는 대표 질환군이기 때문.
해독한의원 김치홍원장(노원구 공릉동)은 “한의학에서는 교통사고 등으로 인대나 근육이 손상되면 어혈이 몸에서 생성한다고 본다"며 "어혈은 더러운 혈액이 응결되고 모여서 적체된 것을 뜻하기도 하고 혈액이 정상적인 혈맥을 벗어나서 다른 조직으로 이동한 것을 의미하느데, 만약 이런 어혈을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나중에는 치료가 잘 안되고 만성화 되는 경우가 있다”며 어혈치료가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주로 도인, 홍화와 같은 어혈제거 약재를 써서 어혈과 염증을 치료하는데 이러한 한약처방은 골절이나 타박상에도 좋은 효과를 나타내며, 더불어 목뼈나 허리뼈에 미세한 뒤틀림이 생길 때는 추나요법을 하는데 관절의 손상과 변형을 바로 잡아주기 때문에 통증이 빨리 사라져 환자들의 치료만족도도 좋은 편”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런 한방 치료는 자동차보험치료가 적용되어 부담없이 받을 수 있다. 1999년 자동차손해보상배상법이 개정되면서 한의원에서도 본인부담금 없이 자동차보험치료가 가능한 상태다. 

<도움말 : 노원구 공릉동 해독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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