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예조종사 양성 요람 '제1전투비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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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전투비행단의 주력 기종 T-50. (사진제공=제1전투비행단)
대한민국 공군 창군과 함께 최초의 비행단으로 만들진 공군 제1전투비행단(단장 강규식 준장)은 6.25 전쟁 시 F-51(무스탕) 기종으로 수많은 전투에서 성공적인 작전을 수행하고 1966년 광주기지로 이전한 이후 서남부 영공방위와 전투조종사 양성임무를 맡아 대한민국의 국방을 위해 힘쓰고 있다.

◆최고의 전투력으로 영공 수호

제1전투비행단은 항공작전을 총괄하는 항공작전전대, 완벽한 정비로 전투력을 뒷받침하는 항공정비전대, 기지와 시설 등을 방어하는 기지방호전대, 그리고 후방지원을 담당하는 작전지원전대로 구성됐다.

주력 기종으로는 우리 기술로 만든 최초의 고등 훈련기로써 세계 최고의 성능으로 평가 받는 T-50과 F-5E/F를 운용하고 있다.

올해 모든 부대원들이 최고의 전력으로 대한민국의 하늘을 지킬 수 있도록 구슬땀을 흘린 결과 189대대에서는 10만 시간 무사고 비행을 달성했다.

또 주한미군 공동운영기지 역할(COB)을 맡고 있는 제1전투비행단은 매년 두 차례 실시하는 한·미 연합 공중전투 훈련인 Max-Thunder 훈련에 참여해 한·미 연합 방위 태세 확립과 연합전투 능력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제1전투비행단의 주력 기종 T-50. (사진제공=제1전투비행단)
◆최정예 전투조종사 양성의 요람

제1전투비행단은 대한민국 공군의 미래를 책임질 정예조종사 양성의 요람으로 지칭된다. 비행입문과정과 기본과정을 거친 학생조종사들은 이곳에서 고등비행교육과 기종 전환 및 작전가능 훈련을 거쳐 마침내 정예 전투조종사로 태어난다. 매년 120여명의 학생조종사가 전투조종사로 태어난다.

학생 조종사들은 통합교육훈련대대에서 우수한 교관의 지도 하에 지상 이론 과목 및 시뮬레이터 탑승을 통해 항공기 적응력을 키우고 그 다음에 비행교육대대에서 T-50 실제 비행 훈련으로 최고 난이도의 비행기술을 습득하게 된다.

그 후 일부는 F-5F/E 기종으로 전환 작전가능 훈련을 받아 F-5 운용 부대로 배속되고 일부는 TA-50 기종으로 LIFT 과정을 거쳐 KF-16, F-15K 운용부대에서 정예조종사로 근무하게 된다.

비행교육훈련체계의 핵심은 T-50 항공기다. 1950년 T-6 건국기를 훈련기로 처음 도입한 공군은 1955년 T-33, 1989년 영국의 T-59를 도입했으며 1999년에는 미국 공군으로부터 T-38을 임대 사용 후 2005년부터 현재까지 세계 최고의 성능을 자랑하는 T-50으로 정예 조종사를 양성하고 있다.

뛰어난 교육성과와 안전한 운용으로 T-50의 우수성을 입증해온 제1전투비행단의 성과는 T-50 계열 항공기들의 수출에도 기여했다.

◆지역 주민과 소통하며 상생 발전 도모

제1전투비행단은 지역방위책임부대로서 타군과의 합동훈련을 주도하고 있으며, 대테러와 화생방 지원은 물론 민간항공기의 안전한 운항지원 임무도 수행하고 있다.

부대원들의 상호 배려와 소통의 병영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복지문화시설과 자율적인 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장병들은 부대 내에서 독서, 미술감상, 문화강좌 수강 등 다양한 자기계발 기회를 제공받고 있다.

또 농촌 일손 돕기, 대민 의료 지원,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돕기, 다문화가정 성금전달, AI 방역지원, 가뭄 급수지원 등 다양한 활동으로 언제나 지역 주민과 함께 하고 있다.

제1전투비행단 관계자는 "지역 상권 살리기에 적극 참여 해 온 1전투비행단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상생하기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광주=정태관 ctk3312@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호남지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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