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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IDE | 출근길에 내리는 눈…'빙판길 조심'

[머니S포토] 눈 쌓인 출근길 '조심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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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S] 넷플릭스 '더글로리' 속 복선 색약… 치료법은?
[헬스S] 넷플릭스 '더글로리' 속 복선 색약… 치료법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더글로리"가 세계적으로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등장인물 박연진(임지연 분)의 불륜남으로 나오는 전재준(박성훈 분)이 앓는 색약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전재준의 색약이 드라마 속 주요 복선으로 작용하고 있어서다. 흔히 색을 구분하지 못하는 사람이 앓는 질환을 색맹이라고 하지만 색을 완전히 구분하지 못하는 것을 색맹, 일부를 구분하지 못하는 것을 색약이라고 부른다. 색맹과 색약을 더해 색각이상이라고 한다.색약인 사람은 색을 구별할 수 있지만 비슷한 계열의 색상을 구별하기 어렵다. 원거리 색이나 채도가 낮아 흐리거나 선명하지 않은 색도 잘 식별하지 못한다.유전학적인 이유로 선천적으로 남성의 색각이상 비율이 높은데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국내 남성의 5.9%가 선천적 색각이상을 보인다. 반면 여성은 0.44%가 선천적 색각이상을 갖고 태어난다. 서양에서도 남성의 색각이상 비율은 8%, 여성은 0.5% 수준이다.색약이나 색맹과 같은 색각기능 이상은 파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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