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만 전문의가 ‘대한진단검사의학회 2019년 춘계심포지엄’에서 ‘세균 및 진균의 동정을 위한 염기서열분석 및 해석 알고리즘’을 주제로 연제 발표했다./사진=GC녹십자의료재단
박승만 전문의가 ‘대한진단검사의학회 2019년 춘계심포지엄’에서 ‘세균 및 진균의 동정을 위한 염기서열분석 및 해석 알고리즘’을 주제로 연제 발표했다./사진=GC녹십자의료재단
GC녹십자의료재단은 박승만 전문의가 지난 12일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열린 ‘대한진단검사의학회 2019년 춘계심포지엄’에 참석해 ‘세균 및 진균의 동정을 위한 염기서열분석 및 해석 알고리즘’을 주제로 연제를 발표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 개최된 ‘대한진단검사의학회 2019년 춘계심포지엄’은 인공지능(AI) 임상미생물 및 진단혈액학 분야 등 다양한 연구들을 통해 AI시대를 준비하는 진단검사의학의 현주소와 국내 진단검사 영역에서의 AI 활용에 대한 제안을 살폈다.

박승만 GC녹십자의료재단 전문의는 ‘미생물분자진단에서 염기서열분석의 활용 및 해석’이라는 주제의 심포지엄 섹션에서 ‘세균 및 진균의 동정을 위한 염기서열분석 및 해석 알고리즘’에 대해 발표했다.
박승만 GC녹십자의료재단 전문의는 “최근 감염유전 분야에서 첨단기술의 사용이 증가하고 있다. 정확하고 정밀한 결과로 환자 진단 및 치료에 도움을 주기 위해 기술의 발전뿐만 아니라 그 결과의 해석에서도 정확한 알고리즘 적용이 필요할 것”이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