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머니S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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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이 5일 발표한 '2023년 2분기 국민소득(잠정)'에 따르면 2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전기 대비 0.6%를 기록했다. 지난 7월 발표된 속보치와 동일한 수준이며 2분기 연속 플러스 성장이다.

실질 국민총소득(GNI) 증가율은 전기 대비 0.7% 감소했다. 실질 GNI는 국민이 일정기간 국내외에서 벌어들인 소득의 실질 구매력을 나타내는 지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