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는 15일 오후 6시 본회의를 열고 법사위와 기재위를 비롯한 6개 상임위원장 선출 안건만 표결에 부쳤다. /사진=임한별 기자
국회는 15일 오후 6시 본회의를 열고 법사위와 기재위를 비롯한 6개 상임위원장 선출 안건만 표결에 부쳤다. /사진=임한별 기자
21대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에 이학영 더불어민주당 의원(3선·경기 군포)이, 보건복지위원장에 한정애 민주당 의원(3선·서울 강서병)이 각각 선출됐다.

국회는 15일 오후 6시 본회의를 열고 법사위와 기재위를 비롯한 6개 상임위원장 선출 안건만 표결에 부쳤다. 미래통합당은 주호영 원내대표만 본회의장에 출석해 의사진행발언을 통해 항의한 후 퇴장했다. 국민의당도 본회의에 불참했다.

이학영 의원은 재석의원 187명 가운데 찬성 186표(99.4%)를 얻어 산자위원장으로 선출됐다.

1984년 순천 YMCA 간사로 YMCA 활동을 시작했고 여수·순천 YMCA 사무총장을 거쳐 한국YMCA 전국연맹 사무총장을 지낸 이 의원은 30년간 시민운동가로 활동한 시민운동의 대부로 평가받는다. 
한정애 의원은 재석의원 187명 가운데 찬성 184표(98.3%)를 얻어 복지위원장으로 선출했다.

한 의원은 지난 20대 국회에선 환경노동위원회 간사로 일하며 최저임금법 개정 등 노동 현안을 추진하는 등 노동과 환경, 복지 분야에 두루 통달한 당내 전문가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