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재와 임한결이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업로드하며 '하트시그널 시즌3' 종영소감을 남겼다. /사진=서민재 인스타그램
서민재와 임한결이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업로드하며 '하트시그널 시즌3' 종영소감을 남겼다. 9일 서민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시그널3가 오늘로 마무리를 지었네요. 끝까지 함께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많은 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하트시그널3를 함께한 김강열, 임한결, 천인우, 정의동, 박지현, 이가흔, 천안나, 서민재의 모습이 담겨 있다.
같은 날 임한결 또한 같은 사진을 올리며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그동안 고생하신 제작진 여러분 사랑하는 시그널 하우스 멤버들, 마지막까지 응원해주시고 시청해주신 여러분 덕분에 좋은 추억으로 남았습니다. 사랑합니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더불어 남자 출연자, 여자 출연자들이 함께 찍은 사진도 덧붙였다. 지난 8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3'에서는 입주자들의 최종 선택이 그려졌다. 서민재의 선택은 역시 임한결. 임한결도 서민재를 택하며 두 사람은 첫 번째 커플이 됐다. 임한결은 "네가 항상 나한테 먼저 다가와줬잖아. 그래서 이번에는 내가 먼저 다가가고 싶었다"며 서민재에게 꽃다발을 건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