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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장동민의 집이 또한번 테러를 당했다. /사진=뉴스1 |
장동민은 지난 1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장동민 원주집 3차 테러'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리고 "세상이 이렇게 돌아가면 안되는데"라며 토로했다.
장동민에 따르면 지난 16일 밤 10시32분쯤 어떤 괴한이 차에 또 돌을 던져서 그의 차가 파손되는 일이 발생했다.
장동민은 "이후 집안 곳곳을 확인해봤는데 마당에까지도 또 돌이 날아왔고 2층 창문 유리창에 금이 가고 방충망도 찢어졌다"며 "베란다에도 돌을 던져서 돌이 2개나 발견됐다"고 설명했다.
장동민은 또 흠집이 2층까지 날아와 찢어져 버린 방충망과 돌, 흠집 난 2층 벽 그리고 파손된 자동차 선루프 영상 등을 첨부했다.
장동민은 "자동차가 다시 부서져서 화가 난다기보다는 견적도 많이 나왔고 보험료도 많이 올라버린 부분은 그렇다고 칠수 있다"며 "'못 잡아도 다신 안 그러겠지'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건 도저히 참을 수 없는 상태다"고 분노를 표출했다.
장동민은 지난 14일과 지난달 11일에도 각각 두번씩의 집과 자동차에 돌테러를 당한 사실을 알리며 "끝까지 잡겠다"라고 테러범을 향해 강력 경고한바 있다.
장동민은 "자동차가 다시 부서져서 화가 난다기보다는 견적도 많이 나왔고 보험료도 많이 올라버린 부분은 그렇다고 칠수 있다"며 "'못 잡아도 다신 안 그러겠지'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건 도저히 참을 수 없는 상태다"고 분노를 표출했다.
장동민은 지난 14일과 지난달 11일에도 각각 두번씩의 집과 자동차에 돌테러를 당한 사실을 알리며 "끝까지 잡겠다"라고 테러범을 향해 강력 경고한바 있다.